2009년 07월 09일
리눅스에 대한 단편
과연 리눅스가 불편 한가?
트랙백합니다
이것은 응원글입니다. 즉 지원사격 같은 겁니다. 한때 리눅스를 접하려 하다 설치부터 좌절하고 10년 이상 관심을 끊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리눅스를 접하고 설치에 성공하여 데스크탑으로서 사용하고 있는 한 남자가 쓰는 리눅스 옹호... 라기보다 다양성에 대한 단편입니다. 그리고 글의 대상은 컴퓨터에 그다지 해박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 그 중에서도 윈도우 유저입니다.
응원글인 고로 전 이 분의 글에 좀 더 붙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약간의 저의 경험을 더하고자 합니다.
제가 10여년전 설치하려 했던 것은 알짜리눅스( 현재 개발중단 )였습니다. 당시 버전은 3.1이었고 시디는 두꺼운 매뉴얼을 구입하면 거기에 번들로 공급되었습니다. 책 가격도 그 당시로서는 다소 비쌌습니다. 무기로 쓸 정도로 튼튼하고 무거운 책이었던 걸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는...
Lilo 설치부터 좌절했습니다!! ( Lilo : 리눅스 부트매니저. 우분투는 GRUB 을 사용한다. )
기본적인 Lilo 부팅디스 작성부터 막혀서 그 뒤에 휙 던져놓고 그 매뉴얼은 낮잠 잘때 베는 베개가 되었지요.
그리고 10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다시 리눅스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최근입니다. 그것도 우연히 접하게 된 Compiz 의 화면을 UCC 등을 통해 보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Compiz 가 무엇인지는 검색하시면 수많은 정보들과 동영상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단순히 내 컴퓨터를 저렇게 꾸미고 싶어! 라는 생각 하나로 리눅스를 다시 깔 생각을 했습니다.
정보를 모았습니다. 포럼에 가서 글들을 보았습니다. 관련 사이트들을 돌았습니다. 이글루스 IT 밸리에 올라오는 리눅스 관련 글들을 아주 기술적인 것인 아닌 이상 제가 이해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읽었습니다. '내가 설치하려 하는 것은 윈도우와는 다른 어떤 것'임을 자신에게 주지시키고 또한 그렇기 때문에 설치 초기에 겪을 곤란함을 예상하고 그것을 최소한으로 하고자하는 노력이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분투'를 깔자.
라고.
그렇게 10년전 리눅스 설치에 '갓 뎀'을 외치며 CD 를 던져버린 청년은 아직 중년을 되지 않은 나이에 다시 리눅스 설치를 꿈꾸게 되고 지금은 우분투의 파생본인 '민트리눅스'를 설치해 사용중입니다.
저 역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리눅스에 대한 부분을 간단하게 지극히 일반인 초심자적인 관점에서 제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리눅스는 어렵다. OS 설치부터 프로그램 설치까지
과거 저도 한번 실패했고 그때는 실제로 그랬습니다만 현재는 달라졌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의 노력은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언가를 이루기에 지나치게 짧은 시간이 아님을 증명해주었습니다.
(1) 리눅스 설치
일단 리눅스 배포본의 CD 를 받아 설치를 해보려 하신다면 의외로 리눅스의 설치가 간단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분투를 설치했지만 다른 많은 대다수 데스크탑을 지향하는 배포본들은 편리한 운영체제 설치를 지원합니다. 그것은 윈도우즈의 그것과 거의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오히려 설치 화면은 훨씬 예쁩니다 ^^; ( 중요하진 않다. 우분투와 민트 기준 ) 또한 최신버전은 설치 이후 내장 칩셋의 드라이버까지 거의 다 잡아주기에 매우 편합니다. 윈도우의 경우 저는 설치 후에 내장랜과 사운드 카드의 드라이버를 항상 별도로 설치해야했습니다만 리눅스는 손댈 것이 없었습니다. 음... 그래픽 카드의 독점 드라이버 활성화 정도가 손댄 전부로군요. 역시 이것도 간단한 아이콘 클릭만으로 끝났습니다.
( 한글팩 설치등은 기본입니다 -_-; )
(2) 프로그램 설치
글쓰신 분의 이야기처럼 대부분의 데스크탑 리눅스는 프로그램 설치를 도와주는 패키지 관리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리눅스는 윈도우와 달리 '저장소'라 불리는 곳에 패키지를 모아놓더군요. 그리고 패키지 관리자는 그 저장소의 정보를 읽어 패키지 설치를 도와줍니다. 또한 이 패키지 관리자는 현재 버전에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려주고 사용자들의 사용빈도 ( 이것은 곧 그 프로그램의 유용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지요. )와 버전등 설치에 참고할만한 기초적인 정보를 같이 제공합니다. 그리고 리눅스 프로그램의 경우 '의존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패키지 관리자는 이 의존성을 자동으로 해결해주므로 엔드유저인 일반사용자가 그것에 대해서 걱정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저도 처음에는 소스를 컴파일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 정보를 모으다보면 정말 많이 듣는다. ) 걱정했지만 유명한 프로그램은 패키지 관리자에서 거의 다 제공하고 그외의 것들도 패키지 파일 ( deb 파일: 대개 파일을 클릭만으로 설치할 수 있다. )을 거의 다 제공합니다. 더 전문가적인 프로그램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일반인이라면 프로그램 설치로 그렇게 곤란을 겪진 않을 겁니다. ( -_-; 뭐 일반유저가 커널 컴파일할 일도 없을테고 말이죠... ) 오히려 곤란을 겪는 것은 대부분 영어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언어적 장벽과 편하게 볼 수 있는 매뉴얼이 없다는 것입니다.
2. 동영상과 음악을 재생하기 힘들다.
일반인에게 멀티미디어는 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동영상과 음악을 듣는 것은 오늘날 개인용 컴퓨터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만약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리눅스를 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1) 멀티미디어 파일이 재생이 안됨
라이브 CD 모드로 돌릴 때 처음 봉착한 것이 멀티미디어 문제입니다. 심지어 MP3 조차 재생이 안될때는 그저 갓뎀... 동영상은 Mplayer 설치로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마치 국내산 윈도우즈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인 곰플레이어나 KMP 처럼 내장된 코덱으로 거의 모든 동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DVD 재생도 문제없습니다. 단축키는 옵션메뉴에서 확인하시면 간단합니다. 곰플레이어나 KMP 에 익숙한 분들은 그쪽으로 단축키 설정을 변경하셔도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익숙한게 좋은거니까요.
(2) 소리가 작다.
의외의 문제였습니다. 엄청 거슬렸고 이것이 가장 짜증나는 문제 중 하나였습니다.
이것만은 터미널을 여시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우분투의 경우 메뉴 - 보조프로그램 - 터미널 을 여시면 나오는 창에서
Alsamixer
를 입력하여 나오는 창에서 모든 바를 끝까지 올리면 대개 해결됩니다. 화살표키로 왔다갔다 하고 ESC 로 종료합니다. 화살표 위아래로 조절을 할 수 있지만 마우스 휠로 돌려 올리는게 편하고 빠릅니다. 그 후에는 플레이어의 볼륨과 스피커의 볼륨을 조절하면 됩니다.
(3) WMV 파일이 재생이 안된다.
우분투에서 단순히 패키지 관리자로 깐 코덱만으로는 재생이 되지 않더군요. 미디분투를 추가하면 된다고 하지만 전 그냥 민트리눅스로 갈아탔습니다. 잘 되네요... ( 도움이 안되서 죄송 )
ex. 코덱설치
이걸 특별히 더 덧붙이는 이유는 제가 이걸로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패키지 관리자에존재하는 코덱을 좍 깔거나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미디분투( 전 설치하지 못했습니다. ) 저장소를 추가함으로 해결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좀더 편하고 싶으면 저처럼 민트리눅스를 까시면 됩니다. 민트리눅스의 경우 필요한 멀티미디어 코덱을 거의 기본으로 내장하기에 따로 코덱을 깔지 않으셔도 됩니다. ( 민트 리눅스 ^^;; 광고가 아닙니다... )
3. Active X, 인터넷 뱅킹과 자료실 이용 등을 할 수 없다!
대개의 국내 자료실과 인터넷 뱅킹은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말해 리눅스에서는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독점적인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래 글을 쓰신분의 말과 같이 점점 개선되고 있습니다. 리눅스가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말이지요. 또한 마이크로 소프트도 ActiveX 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빠른 기간 내에 Active X 는 과거의 기술이 될 것이라 전 믿고 있습니다.
현재 전 이 문제에 대해 간단히 민트에 Virtual Box 를 깔아 거기서 XP 를 돌려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버츄어박스 사용법을 검색하시면 스크린샷이 달린 좋은 글들이 많이 나옵니다.
4. 즐길 게임이 없다!
^^; 리눅스에서는 원래 글쓴 분의 말과 같이 게임이 적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즈와 콘솔게임기의 관계와도 같다고 한 비교에 매우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건 리눅스가 게임을 돌리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무료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리눅스 쪽에서는 상업적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상업용의 게임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나 그다지 돈맛을 보진 못한 거 같고 그렇기에 리눅스 게임들의 대부분은 윈도우즈의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위해서는 콘솔을 구입하시거나 윈도우즈를 돌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5. 터미널 ( 콘솔)이 무섭다.
터미널 문제를 리눅스 유저들은 너무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몇몇 문제는 터미널 없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몇몇 문제는 아예 운영체제 설치를 다시 해야 하는 윈도우즈의 그것보다는 훨씬 경미하고 대부분의 일반 유저는 터미널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터미널에 대해 갖는 공포는 대단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에게 '리눅스를 깔아서 쓰고 있어요' 라고 이야기했을때 퍼뜩 그가 한 말은 '막 명령어 넣고 해야 하잖아'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것은 일반인이 가진 리눅스의 이미지입니다.
제가 단지 Compiz 한가지만을 보고 리눅스를 깔 생각을 했듯이 리눅스 유저들은 콘솔의 장점보다 현재의 데스크탑 리눅스들이 KDE 나 Gnome 과 같은 편하고 뛰어난 GUI 를 가지고 데스크탑을 운용하고 있음을 좀 더 홍보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리눅스를 사용하기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말이지요.
6. Plug and Play
이건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리눅스는 윈도우에서는 별로 설치해야 했던 내장칩셋까지도 간단하게 설치해줍니다. MP3 를 USB 에 꽂으면 곧바로 파일관리자가 그 디렉토리를 띄워 보여줍니다. 현재 제 컴퓨터는 제 주변의 사람들이 윈도우즈로 운용하는 시스템과 부품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부품과 장치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리눅스가 더 편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편하다는 건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입니다. 그러나 윈도우즈에서 리눅스보다 편한게 있듯이 리눅스 역시 윈도우즈보다 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 둘은 서로 다릅니다. 원래 글 쓰신 분의 말과 같이 이건 단지 다를 뿐입니다. 그 다름에 익숙하지기 전까지 마치 방금 산 딱딱한 신발을 신은 듯하 불편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가벼운 생각으로, 오 저런 거 나도 해보고 싶어 라는 편한 생각만으로 접하는 데 있어서도 리눅스는 충분히 매력적인 운영체제로 성장했습니다. ( ㅠ.ㅠ 10년전의 기억이... 윽... )
이건 제가 리눅스를 깐 동기가 된 Compiz Fusion 의 영상입니다. 정확히 이 영상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겁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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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응원글입니다. 즉 지원사격 같은 겁니다. 한때 리눅스를 접하려 하다 설치부터 좌절하고 10년 이상 관심을 끊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리눅스를 접하고 설치에 성공하여 데스크탑으로서 사용하고 있는 한 남자가 쓰는 리눅스 옹호... 라기보다 다양성에 대한 단편입니다. 그리고 글의 대상은 컴퓨터에 그다지 해박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 그 중에서도 윈도우 유저입니다.
응원글인 고로 전 이 분의 글에 좀 더 붙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약간의 저의 경험을 더하고자 합니다.
제가 10여년전 설치하려 했던 것은 알짜리눅스( 현재 개발중단 )였습니다. 당시 버전은 3.1이었고 시디는 두꺼운 매뉴얼을 구입하면 거기에 번들로 공급되었습니다. 책 가격도 그 당시로서는 다소 비쌌습니다. 무기로 쓸 정도로 튼튼하고 무거운 책이었던 걸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는...
Lilo 설치부터 좌절했습니다!! ( Lilo : 리눅스 부트매니저. 우분투는 GRUB 을 사용한다. )
기본적인 Lilo 부팅디스 작성부터 막혀서 그 뒤에 휙 던져놓고 그 매뉴얼은 낮잠 잘때 베는 베개가 되었지요.
그리고 10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다시 리눅스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최근입니다. 그것도 우연히 접하게 된 Compiz 의 화면을 UCC 등을 통해 보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Compiz 가 무엇인지는 검색하시면 수많은 정보들과 동영상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단순히 내 컴퓨터를 저렇게 꾸미고 싶어! 라는 생각 하나로 리눅스를 다시 깔 생각을 했습니다.
정보를 모았습니다. 포럼에 가서 글들을 보았습니다. 관련 사이트들을 돌았습니다. 이글루스 IT 밸리에 올라오는 리눅스 관련 글들을 아주 기술적인 것인 아닌 이상 제가 이해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읽었습니다. '내가 설치하려 하는 것은 윈도우와는 다른 어떤 것'임을 자신에게 주지시키고 또한 그렇기 때문에 설치 초기에 겪을 곤란함을 예상하고 그것을 최소한으로 하고자하는 노력이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분투'를 깔자.
라고.
그렇게 10년전 리눅스 설치에 '갓 뎀'을 외치며 CD 를 던져버린 청년은 아직 중년을 되지 않은 나이에 다시 리눅스 설치를 꿈꾸게 되고 지금은 우분투의 파생본인 '민트리눅스'를 설치해 사용중입니다.
저 역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리눅스에 대한 부분을 간단하게 지극히 일반인 초심자적인 관점에서 제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리눅스는 어렵다. OS 설치부터 프로그램 설치까지
과거 저도 한번 실패했고 그때는 실제로 그랬습니다만 현재는 달라졌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의 노력은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언가를 이루기에 지나치게 짧은 시간이 아님을 증명해주었습니다.
(1) 리눅스 설치
일단 리눅스 배포본의 CD 를 받아 설치를 해보려 하신다면 의외로 리눅스의 설치가 간단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분투를 설치했지만 다른 많은 대다수 데스크탑을 지향하는 배포본들은 편리한 운영체제 설치를 지원합니다. 그것은 윈도우즈의 그것과 거의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오히려 설치 화면은 훨씬 예쁩니다 ^^; ( 중요하진 않다. 우분투와 민트 기준 ) 또한 최신버전은 설치 이후 내장 칩셋의 드라이버까지 거의 다 잡아주기에 매우 편합니다. 윈도우의 경우 저는 설치 후에 내장랜과 사운드 카드의 드라이버를 항상 별도로 설치해야했습니다만 리눅스는 손댈 것이 없었습니다. 음... 그래픽 카드의 독점 드라이버 활성화 정도가 손댄 전부로군요. 역시 이것도 간단한 아이콘 클릭만으로 끝났습니다.
( 한글팩 설치등은 기본입니다 -_-; )
(2) 프로그램 설치
글쓰신 분의 이야기처럼 대부분의 데스크탑 리눅스는 프로그램 설치를 도와주는 패키지 관리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리눅스는 윈도우와 달리 '저장소'라 불리는 곳에 패키지를 모아놓더군요. 그리고 패키지 관리자는 그 저장소의 정보를 읽어 패키지 설치를 도와줍니다. 또한 이 패키지 관리자는 현재 버전에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려주고 사용자들의 사용빈도 ( 이것은 곧 그 프로그램의 유용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지요. )와 버전등 설치에 참고할만한 기초적인 정보를 같이 제공합니다. 그리고 리눅스 프로그램의 경우 '의존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패키지 관리자는 이 의존성을 자동으로 해결해주므로 엔드유저인 일반사용자가 그것에 대해서 걱정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저도 처음에는 소스를 컴파일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 정보를 모으다보면 정말 많이 듣는다. ) 걱정했지만 유명한 프로그램은 패키지 관리자에서 거의 다 제공하고 그외의 것들도 패키지 파일 ( deb 파일: 대개 파일을 클릭만으로 설치할 수 있다. )을 거의 다 제공합니다. 더 전문가적인 프로그램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일반인이라면 프로그램 설치로 그렇게 곤란을 겪진 않을 겁니다. ( -_-; 뭐 일반유저가 커널 컴파일할 일도 없을테고 말이죠... ) 오히려 곤란을 겪는 것은 대부분 영어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언어적 장벽과 편하게 볼 수 있는 매뉴얼이 없다는 것입니다.
2. 동영상과 음악을 재생하기 힘들다.
일반인에게 멀티미디어는 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동영상과 음악을 듣는 것은 오늘날 개인용 컴퓨터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만약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리눅스를 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1) 멀티미디어 파일이 재생이 안됨
라이브 CD 모드로 돌릴 때 처음 봉착한 것이 멀티미디어 문제입니다. 심지어 MP3 조차 재생이 안될때는 그저 갓뎀... 동영상은 Mplayer 설치로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마치 국내산 윈도우즈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인 곰플레이어나 KMP 처럼 내장된 코덱으로 거의 모든 동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DVD 재생도 문제없습니다. 단축키는 옵션메뉴에서 확인하시면 간단합니다. 곰플레이어나 KMP 에 익숙한 분들은 그쪽으로 단축키 설정을 변경하셔도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익숙한게 좋은거니까요.
(2) 소리가 작다.
의외의 문제였습니다. 엄청 거슬렸고 이것이 가장 짜증나는 문제 중 하나였습니다.
이것만은 터미널을 여시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우분투의 경우 메뉴 - 보조프로그램 - 터미널 을 여시면 나오는 창에서
Alsamixer
를 입력하여 나오는 창에서 모든 바를 끝까지 올리면 대개 해결됩니다. 화살표키로 왔다갔다 하고 ESC 로 종료합니다. 화살표 위아래로 조절을 할 수 있지만 마우스 휠로 돌려 올리는게 편하고 빠릅니다. 그 후에는 플레이어의 볼륨과 스피커의 볼륨을 조절하면 됩니다.
(3) WMV 파일이 재생이 안된다.
우분투에서 단순히 패키지 관리자로 깐 코덱만으로는 재생이 되지 않더군요. 미디분투를 추가하면 된다고 하지만 전 그냥 민트리눅스로 갈아탔습니다. 잘 되네요... ( 도움이 안되서 죄송 )
ex. 코덱설치
이걸 특별히 더 덧붙이는 이유는 제가 이걸로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패키지 관리자에존재하는 코덱을 좍 깔거나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미디분투( 전 설치하지 못했습니다. ) 저장소를 추가함으로 해결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좀더 편하고 싶으면 저처럼 민트리눅스를 까시면 됩니다. 민트리눅스의 경우 필요한 멀티미디어 코덱을 거의 기본으로 내장하기에 따로 코덱을 깔지 않으셔도 됩니다. ( 민트 리눅스 ^^;; 광고가 아닙니다... )
3. Active X, 인터넷 뱅킹과 자료실 이용 등을 할 수 없다!
대개의 국내 자료실과 인터넷 뱅킹은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말해 리눅스에서는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독점적인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래 글을 쓰신분의 말과 같이 점점 개선되고 있습니다. 리눅스가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말이지요. 또한 마이크로 소프트도 ActiveX 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빠른 기간 내에 Active X 는 과거의 기술이 될 것이라 전 믿고 있습니다.
현재 전 이 문제에 대해 간단히 민트에 Virtual Box 를 깔아 거기서 XP 를 돌려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버츄어박스 사용법을 검색하시면 스크린샷이 달린 좋은 글들이 많이 나옵니다.
4. 즐길 게임이 없다!
^^; 리눅스에서는 원래 글쓴 분의 말과 같이 게임이 적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즈와 콘솔게임기의 관계와도 같다고 한 비교에 매우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건 리눅스가 게임을 돌리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무료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리눅스 쪽에서는 상업적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상업용의 게임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나 그다지 돈맛을 보진 못한 거 같고 그렇기에 리눅스 게임들의 대부분은 윈도우즈의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위해서는 콘솔을 구입하시거나 윈도우즈를 돌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5. 터미널 ( 콘솔)이 무섭다.
터미널 문제를 리눅스 유저들은 너무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몇몇 문제는 터미널 없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몇몇 문제는 아예 운영체제 설치를 다시 해야 하는 윈도우즈의 그것보다는 훨씬 경미하고 대부분의 일반 유저는 터미널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터미널에 대해 갖는 공포는 대단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에게 '리눅스를 깔아서 쓰고 있어요' 라고 이야기했을때 퍼뜩 그가 한 말은 '막 명령어 넣고 해야 하잖아'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것은 일반인이 가진 리눅스의 이미지입니다.
제가 단지 Compiz 한가지만을 보고 리눅스를 깔 생각을 했듯이 리눅스 유저들은 콘솔의 장점보다 현재의 데스크탑 리눅스들이 KDE 나 Gnome 과 같은 편하고 뛰어난 GUI 를 가지고 데스크탑을 운용하고 있음을 좀 더 홍보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리눅스를 사용하기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말이지요.
6. Plug and Play
이건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리눅스는 윈도우에서는 별로 설치해야 했던 내장칩셋까지도 간단하게 설치해줍니다. MP3 를 USB 에 꽂으면 곧바로 파일관리자가 그 디렉토리를 띄워 보여줍니다. 현재 제 컴퓨터는 제 주변의 사람들이 윈도우즈로 운용하는 시스템과 부품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부품과 장치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리눅스가 더 편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편하다는 건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입니다. 그러나 윈도우즈에서 리눅스보다 편한게 있듯이 리눅스 역시 윈도우즈보다 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 둘은 서로 다릅니다. 원래 글 쓰신 분의 말과 같이 이건 단지 다를 뿐입니다. 그 다름에 익숙하지기 전까지 마치 방금 산 딱딱한 신발을 신은 듯하 불편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가벼운 생각으로, 오 저런 거 나도 해보고 싶어 라는 편한 생각만으로 접하는 데 있어서도 리눅스는 충분히 매력적인 운영체제로 성장했습니다. ( ㅠ.ㅠ 10년전의 기억이... 윽... )
이건 제가 리눅스를 깐 동기가 된 Compiz Fusion 의 영상입니다. 정확히 이 영상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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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7/09 17:48 | 트랙백(1) | 덧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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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리눅스를 쓰는 이유?
리눅스에 대한 단편 내가 리눅스를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공짜잖아. ms 윈도우가 공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조립피씨를 샀을때 당연히 ms 윈도우가 깔려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잘못됐다는 거다. ms윈도우, 와우도 되고. 좋다 (..야.) 하지만 내 생각에 그정도의 돈을 주고 쓴다에 대해서는 약간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을 수 없다. 즉, 이거다. ms윈도우가 좋아......more
그래도 윈도우보다 덜 버벅인다는데서 위안..
(이라기엔 설치된 프로그램이 너무 없군하..T^T)
윈도우나 리눅스나 맥이나 기타 등등이나.. 왠만하면 마우스로 다 끝나죠..;
터미널? 어차피 윈도우도 전문가 처럼 쓸려면 도스창(cmd창) 필수죠..
맥? 얜 유닉스 클론이 되어버렸죵(뭐. 딱히 터미널 띄울일이 그다지 많진 않았지만.. 터미널 띄우면 맥이 꼼쳐놓은것들이 적나라...)
하여간.. 하고싶은 말은.. 맥이나 리눅스나 윈도우나 그게그거..-.-;
하지만 아무래도 90년대~2000년대 초반 박힌 "컴 좀 만지는 애들이나 건드려보는, 도스 비스무레하게 생긴 거시기" 이미지가 여전히 문제라면 문제랄까나...orz
ps. 그러고보니 저도 2002년이었나. 집에 버려진 세컨컴으로 리눅스 깔려다가 갓뎀을 외치며 내던진 이후론 윈도에서 벗어난 적이 없군요. 그놈의 인터넷 뱅킹만 좀 돼도 시도라도 해보련만...(단 맥은 제외. 이건 진짜 여러 의미로 짜증나서 안 쓸겁니다=_=)
콘솔 조작이 가능한건 도스세대나 해당분야 교육 이수자가 아니면 힘들겁니다.
커맨드 라인 조작이 가능한 세대는 이미 한세대를 뛰어넘었죠.
deb 파일은 데비안 계열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패키지파일입니다. 레드햇 계열 같은 경우 rpm을 사용하죠.
이름만 보고 들어왔음. 안녕 크롱크롱 -ㅂ-)/
KDE로 깔았는데 모양이 참 이쁘죠 ㅎㅎ
래드햇이 7대를 넘어가는 시기부터 설치에서는 괄목할 만한 향상이 있었죠. 이후야 뭐.
처럼 대중화된다면 윈도우가 겪는 문제를 똑같이 겪을거 같네요
게임이야... Wine으로 와우가 돌아가니 그걸로만도 만족이랄까요^^;
리눅스는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기엔 제가 게으를뿐입니다.
서버관리와 네트워크 관리 등등. 웹 프로그램은 죄다 리눅스 데탑을 이용하지요.
그러나 디자인 관련한 사항과 동영상에 관련된 사항은 M$를 사용합니다.
물론 디자인과 동영상 부분에서 리눅스를 이용해도 되지만 생산성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떤분은 그것은 사용의 익숙한 정도의 문제라고 할 지 모르지만, 그 보다는 M$에서 지원되는 어플들의 서로 상호성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하나의 어플로 작업하기 보다 여러개의 어플을 동시에 다양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M$에 있는 어플의 조합이 더 낳기 때문입니다.
물론 간단한 이미지 작업등은 여전히 리눅스에서 하지만 복잡한 작업은 거의 대부분 M$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저는 사무실 개인책상에 있는 컴은 M$이구요. 서버실안에는 원격 데탑을 둡니다. 그리고 SSH를 이용해서 원격으로 접속해서 리눅스 원격 데탑을 열고 거기에서 필요한 작업을 하다가 퇴근하고 집에가면 다시 집에 컴에 M$가 있습니다. 거기서 다시 원격으로 잠시 멈춘 작업을 그대로 진행하지요. 열어둔 사이트도 그대로 있으니 작업진행에서 빼먹지 않고 그대로 가능하구요..
또하나 M$가 간혹 정신을 못차리고 버벅거리면 그냥 리셋 눌러도 걱정안합니다. 다시 원격 데탑열면 그대로 모든것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최근에는 아예 집에 있는 넘을 리눅스로 바꾸려고 했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애들과 애들엄마가 무진장 반대를 해서 결국 다시 M$로 돌아갔습니다.
요는 너무 불편하다는 겁니다. 뭐가 불편해 하니까. 첫번째 익숙하지 않은 화면, 두번째 아예 은행 이용못한다는점. 세번째 애들이 공부하는 사이트 들어가는데 안된다고 항의. 흠.흠.
역시 부모라 애들이 공부 안된다고 하니까 재까닥 바꿔 버렸지요.
요즘 동영상 강의 사이트들이 죄다 M$만 되니 쩝. 은행이 문제가 아닙니다.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도 죄다 M$아니면 안됩니다.
저는 그래서 개발 당시부터 M$와 리눅스에서 동시에 돌아가는 교육사이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동영상 강의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단지 결제 시스템이 흑.흑.흑.
제가 처음 시도할 당시는 배포판이라는 말이 있지도 않던 시절.
돈이 없어 확장 IDE 카드라는 뽀록 보드를 쓰던 시절인데
당시 리눅스는 이걸 지원하지 않더군요.
모뎀으로 겨우 겨우 관련 동호회(?)에 질문을 올리자
엄청난 악플과 Do it yourself!!! + 욕설
나중에 알고 보니 욕한 놈들 상당수 역시 제대로 설치도 못한 부류...
그래서 10년이 넘게 손 떼고 살다가 우분투라는 놈을 보았지요...
설마 한국이란데에서 신청해도 여기까지 CD를 보내 주겠어?
어 그런데 진짜로 보내주더군요...
그 이후로 쓰고 있습져... 이것이 진정한 공짜의 힘~!
매력적이긴 한데 .. .아직 입문자에게 열린 문이 예전보다는 넓어졌지만, 무척이나 넓어진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리눅스 배포본에선 더 많은 배려 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구요..
다만,...... 점점더 나아지고 있는것은 사실이라 생각 합니다.
5.X 빨간모자 설치 하던거 생각하면 ㅡㅡ;;
일단 설치해 놓고 보면
일상적인 웹서핑이나 워드를 하는데 있어서
편의성이라든지는 괜찮지만,
아직은 여기저기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데 있어서 "쉽고 직관적이다"
라는 이미지를 주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저야 컴퓨터 공학이 부전공이니
이래저래 어떻게든 잘 업데이트 하고, 코덱 깔고, 프로그램 깔고
했지만, 뭔가 직관과 반대된다든지 갸우뚱 했던적이 많았거든요.
이러면 되지롱 ~_~
윈도우는 왠만하면 마우스로 다 해결이 됩니다.
regedit같은거라도 그것만 cmd에 넣으면 윈도우 창이 나오죠. 클릭 클릭 뭐시기 따라가기 쉽죠.
그런데 리눅스는 뭐시기 뮈기시 띄고 - 에 /에...그걸 써 넣어야 합니다. 솔찍히 그거 할 일도 없는데 말이죠.
간단하죠. 그런데 그건 하기 싫어요.
의외로 컴퓨터에 새로 깔면 한두개는 해야 할 일이 있더라고요.
(헤드햇 4..부터 시작했는데 요새 우분투 보면 눈물나게 나아지긴 했지만요)
그런데 메뉴얼이 완전히 말도 안되는 메뉴얼 투성이..
이걸 어디다 물어봐야 될 지도 모르겠는데 물어보면 RTFM RTFM만 하고 있고요. 그럴땐 (I cannot understand that fu**ing Menual!!!!!) 이라고 해 주고 싶고요.
사람들이 그래서 리눅스 잘 안씁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폰트죠. 파폭폰트... 눈아프고 못써먹죠.
Wine이나 Virture box를 자주 쓰긴 하지만 문제는 문제네요.
아예 다음 노트북은 Dell에서 나온 우분투 넷북을 써 볼까 합니다.
저도 처음 리눅스를 접한게 알짜 리눅스였거든요. 설치하고 이것저것 신기해서 만져보고 알짜랑 레드햇의 관계에 대해서 듣고서는 레드햇 받아다가 서버설치랑 커널 컴파일까지 끝내놓고선 이제 뭐하지? 라는 의문에 좌절하였지요. 처음에야 신기해서 이것저것 배우는 재미에 썼는데 막상 컴퓨터를 쓰려고 하니 할게 없더군요. 점점 윈도우로 부팅하고 리눅스는 사용이 아니라 관리를 위해서, 바탕화면 구경하기 위해서 켜는 횟수가 잦아지다가 하드 공간이 아까워 포맷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썼던게 레드햇6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리눅스는 쳐다도 안봤지요. ;;;;)
그런데 최근에 리눅스 관련 글이 자꾸 눈에 띄니 다시 써보고 싶어지네요. ㅎ (당장은 포맷하기 귀찮아서 못하겠고... 언젠가 윈도7으로 갈아타게 되면 그때 다시 시도해 볼까요?)
알짜 리눅스는 저에게는 ㅠ.ㅠ 상처입니다... 뜹...
slack 까지 첨부된 영상이였는데
확실히 멋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저로써는 아직 불필요한 기술....
그리고 역시 제대로 쓸라면 명령어도 많이 알아야 할테고 말이죠
저도 언젠간 리눅스를 접할 기회가 생길텐대
그때 다시 이글을 읽어봐야 겠군요 ㅋㅋ
좋은 글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__)
참고로 음악코덱의 경우 리듬박스로 실행하면 WMA나 MP3, MPC 등 자동으로 코덱을 찾아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D
크로이님 말씀대로 터미널에 대한 공포가 크더군요.
압축 하나 풀려고 해도 이런 저런 명령어 다 쳐야하고...
아직까지 허접한 저 같은 사용자는 어렵다라는 인식이 더 큰것 같네요.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이상 터미널과, 명령어를 개뿔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